포도박물관, 샤토안

대전에서 출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서 처음 도착한 곳은 포도박물관 '샤토안'이었다.

 

주소: 안성시 서운면 방아동길 68

 

 

 

 

독특한 간판과 벽화

 

 

 

서운산 둘레길이라는 산책 코스에 있는 샤토안

 

주변에 캠핑장도 있어서

 

가족 단위로 놀러오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박물관으로 올라가는 오른쪽에 포도농장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세상에 포도알이 정말 많이 매달려있었다.

 

청포도 종류일려나??

 

일반 포도라면 저렇게 많이 맺히지는 않았을 것이다.

 

 

포도길

 

 

 

안성으로 포도를 가져온 공베르 신부를 표현한 것 같다.

 

 

도착한 시간은 대략 9시 40분 쯤이었는데,

 

박물관 문은 닫혀있었다.

 

입구에 표시를 보니 오전 10부터 연다고 되어있어서 기다렸다.

 

그런데 왠걸

 

열시가 되도 문을 안열어서 그냥 발걸음을 돌렸다.

 

방문객이 많지 않은 때라서 문을 안여는 것인지

 

아니면 따로 연락을 해야 열어주는 것인지..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정면

 

 

주차장에서 찍은 사진

 

 

안성맞춤박물관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