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남촌칼국수
주소: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95 네비를 찍고 한참을 달려서 도착했다. 2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주차장에 차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다. 넓은 홀안에 손님이 가득했다. 우리 말고도 앞서 온 팀이 기다리고 있어서 5분정도 기다린 뒤에 들어갈 수 있었다. 2층으로 안내받았는데, 2층에도 1층처럼 홀안에 사람이 가득했다. 1인 7,000원인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곧바로 나오는 보리밥과 비벼먹을 채소. 참기름이 둘러서 나왔다. 아삭아삭한 열무김치 잘 익은 배추김치 김치는 식탁마다 항아리에 담겨져 있었는데, 먹을만큼 꺼내먹으면 된다. 김치가 맛있어서, 여러 번 꺼내먹었다. 4인 칼국수가 이렇게 큰 그릇에 가득 담겨 나왔다. 새우와 굴도 들어있는 칼국수는 처음이야! 면발이 쫄깃하고 탱글탱글해서 질리지 ..
충청남도/논산시
2018. 2. 1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