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갤러리아백화점 회전초밥 스시제트
처음에는 갤러리아백화점에서 초밥을 먹자길래 푸드코트에서 먹을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11층에도 초밥집이 있다며 그곳으로 향했다. 회전초밥집은 처음인데다가 특히 이런 비싼곳은 가볼 엄두조차 내질 못하는데, 사준다고 해서 한껏 기대하고 왔다. 5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한 곳이었다. 의자에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종업원이 상품준비중이라는 팻말을 치우자마자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가기에 나도 같이 들어갔다. 스시제트의 메뉴.. 백화점 식당에는 바깥에 메뉴를 비치해두기 때문에 부담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사진이나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는 점.. 코스요리로는 1인 3만5천, 4만8천, 6만원 메뉴가 있었다. 3만 5천원 메뉴라면 특별한 날에 한 번쯤 찾아볼 만 한 가격인것 같긴 하다...
대전 이모저모/둔산동
2017. 8. 2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