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가는 길과 티웨이 항공 탑승
상추튀김을 먹고 나서 상무역에서 전철을 타고 공항역으로 왔다. 전철로 2정거장밖에 안됐다. 공항역 2번출구로 나오니 긴 통로가 보였다. 통로가 끝나자 공항이 보이기 시작했다. 계속해서 걸어가자 드디어 공항출입구에 도착했다. 공항에 입장한 후 티켓을 발급받아서 무한정 대기.. 광주에서 특별히 할 게 없어서 미리 공항에 도착했다. 그리고 지연출발이 한시간가량.. 공항에서 거의 두 시간 반을기다렸다. ㅠㅠ 그래도 무사히 잘 도착할 수 있었다. 기다린 시간이 거의 3시간 비행 시간은 40분 남짓.. 이럴거면 배를타도 됐을것 같은 기분이다.
광주광역시
2017. 4. 23.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