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 문학관은 벽골제 바로 맞은편에 있다.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문학관이다.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용성리 226-23
아리랑의 시대적 역사적 배경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연대표
아리랑을 쓴 원고지의 양과 조정래 작가의 여정
뒷편 마당에는 효녀가수 현숙의 효열비가 있었다.
오래된 초등학교 건물은 각종 배움시설로 활용되고 있는것 같았다.
공예품, 도자기, 염색 등 여러 교실들이 있었다.
다음은 아리랑문학마을을 가기 위해 차에 올랐다.
약 20여분을 걸려서 아리랑문학마을에 도착했는데
아리랑 문학관에서 아리랑에 대해 이미 봤기 때문에 문학마을은 통과하고
하얼빈 역만 찾아봤다.
주소: 전라북도 김제시 죽산면 홍산리 211-2
안중근 의사 초상화와 말 그리고 왼손 약지손가락이 잘린 장인
혈서를 쓰기 위해 왼쪽 약지손가락을 잘랐다는데..
정말 놀라운 의지와 각오이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모습을 잘 꾸며놓았다.
소리와 빨간 레이저로 실감나게 표현해 놓아서
아이들이 보기에도 재밌어 하는것 같았다.
옆에서 본 사진
마지막 코스로 망해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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