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교로 걸어올라가는 길목에는 비석이 세워져 있었다. 글씨는 흐릿해서 보이지 않았지만 향교 앞에있는 비석은 하마비이다.
쭈욱 걸어 올라가면 웅장한 청아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쉽게도 문이 잠겨있어서 정산향교 내부를 구경할수는 없었다.
향교 뒷편으로 자그마한 언덕이 있는데, 그곳에는 거의 700살이 된 은행나무가 있다.
주민이 향교를 구경하고 내려오는 것을 보시고 길에 있는 산딸기를 따먹어 보라고 하셨다. 머뭇거리니 본인이 직접 따먹으면서 권하셔서 나도 하나 따먹어보았다.
바닷물손두부 / 손두부 / 청국장 맛집 (0) | 2019.06.29 |
---|---|
청양여행 / 칠갑산 / 출렁다리 / 스탬프투어 (0) | 2019.06.29 |
청양여행 / 서정리구층석탑 / 보물18호 (0) | 2019.06.12 |
청양군 / 닭백숙 / 중묵리 작은농원 / 옻닭맛집 (0) | 2019.05.13 |
청양군 / 지역축제 / 장승문화축제 / 장승공원 (0) | 201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