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뒷편에는 아기자기한 정원이 꾸며져있고, 그 윗집은 주택, 아랫집은 식당이다.
정면에서 본 모습
청국장비빔밥과 손두부 반판, 수육을 주문했다.
간수가 아닌 바닷물로 굳힌 3색 손두부가 나왔다. 식감은 거의 푸딩을 먹는 것처럼 부드럽고 고왔다. 고소함은 물론이다.
소박하지만 누추하지 않은 찬들이 나왔다.
비빔밥에도 나물이 넉넉하다.
그리고 나온 청국장.
수육도 부드럽고 쫄깃하게 잘 삶아졌다.
마지막에 나온 숭늉까지..
완벽한 한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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