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청보리밭축제를 하는 학원농장으로 이어지는 차가
엄청나게 많았다.
거의 2km는 멈추다서다멈추다서다 하면서 이동한 것 같다.
애초에 걸어서 가는 사람들도 꽤나 많았다.
그리고 실제로 걸어서 가는게 더 빨리 도착했을 느낌이다.
어찌어찌 도착을 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려고 언덕을 내려가는 순간
탄성이 절로났다.
이런 곳이 있다니!
간략한 안내도
전시장인것 같은데 사진만 찍고 둘러보진 않았다.
야시장처럼 매점들이 운영되고 있었다.
이곳에서 보리커피를 한 잔 씩마셨고, 팀장님은 요거트 두통 구입
인상깊었던 트랙터 마차이다.
청보리밭 가운데를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
티켓은 1인 만원이다.
중간중간 멈춰서 포토타임도 갖고 설명도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다.
(체험하지 않음)
여기 난 길들이 트렉터가 가는 길이다.
트랙터마차 말고는 청보리밭에 들어가는 방법은 없다.
여긴 걸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코스
꽃마차 체험도 있다.
티켓은 1인 만원으로 트랙터 마차와 같다.
이건 마을길을 한바퀴 크게 도는 코스인것 같다.
청보리밭이 정말 크고 길고 넓었다.
곧 청보리가 황금빛으로 물든다고 한다.
8월에는 해바라기축제 10월에는 메밀꽃축제가 또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또 올만 할 것 같다.
장터에서 산 조청이다.
우슬이 들어가서 관절통에 좋다고 하길래
부모님 드리려고 한 통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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