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쯤 숙소에서 나왔다.
나오는 길목에 제주목사가 있어서 잠깐 구경
아침부터 목사에 나와 널뛰기 투호던지기 등 을 하는 여행객들이 보였다.
제주목사를 지나쳐 나와서 걷는 길은
올레길 중 하나 였다.
담장에는 예쁜 그림을 그려놓았다.
공사중인 길은 약간 돌아서 통과
해안가를 따라 걷는 기분이 색달랐다.
용연다리?? 를 지나면서 사진 한장
용두암
예전보다 모양이 많이 훼손되고, 갈매기똥??들로 하얗게 변해버린 모습이다.
30여분을 더 걸었을까
공항이 보이기 시작했다.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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