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가는중..
제주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티웨이 버스를 타고 공항까지 이동했다.
그리고 공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제주시내로 출발~
동문시장에서 밥을 먹었다.
팥칼국수.. 시장에서 먹었는데도 7000원이다 ㅎㄷㄷ
역시 물가가 생각보다 비쌌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제주도 무가 맛있어서 그런지
깍두기도 무말랭이도 맛있었다.
시장에는 아직 손님도 많고 이것저것 파는 점포도 있었는데,
다 비싸다.
문어꼬치 6천원
돌하르방빵 3천원
..
..
양도 무척 작은데 흠흠
그냥 구경만하고 지나쳤다.
시장에서 나와서 탑동광장으로 산책겸 이동했다.
예쁜 다리도 구경하고,
광장에 도착했다.
그냥 말그대로 광장이다.
넓고 휑하고..
방파제 담에 조개와 불가사리 등등 예쁜 조형물들로 장식해둔게 예뻣다.
탑동광장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이 예뻐서 한 장 찍었는데, 흔들려서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ㅠ
저녁 7시가 넘어서 제주도에 도착한 관계로 저녁먹고 뭐하다보니 벌써 어두워져서 바로 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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