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나주여행 세 번째 방문지- 천년 골목길에서 만나는 카페 예가체프

전라남도/나주 여행

by 'b' 2016. 7. 27. 12:43

본문

반응형

 

점심도 맛있게 먹었겠다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에 앞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려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하얀집 뒷편으로 근사해보이는 카페가 눈에 띄었다.

 

 

 

 

 

 

천년 골목길에서 만나는 카페 라는 말이 정말 멋있지 않은가?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았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화분도 있고,

 

 

이런 그림도 걸려 있었다.

 

공연이나 음악을 하시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2층을 음악회도 하는 홀로 꾸며놓으셨다.

 

 

가볍지 않은 묵직한 느낌에 클래식한 분위기까지 느껴지는 곳

 

(공연을 위한 피아노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사진을 안찍은것 같다 ㅠㅠ)

 

 

 

비가 완전히 그치자 주인 아저씨께서 2층 창문을 활짝 열으셨는데

 

창이 접히는 창이어서 탁 트인 시야가 정말 근사했다.

 

이렇게 꾸미느라 고생이 많으셨다고...

 

 

 

 

 

 

와 이런 카페가 있다니..

 

 

 

 

비가 막 그친 후 산의 모습은 신비롭기까지 하다.

 

 

 

카페에서 찍은 금성관 사진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