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성을 나오자마자 초가집 하나가 보였다.
가까이 가서 보니 신재효 고택이라고 써있었다.
신재효는 판소리를 집대성하고 전수한 사람이라고 한다.
상당한 재력가였음을 느낄수 있다.
집안에 우물도 있고, 집이 넓다.
방만 5개가 되는 집
한 켠에 판소리 전수하는 것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았다.
무심코 지나지다가 깜짝 놀랐다.
이 옆으로는 연못터가 조그맣게 꾸며져 있다.
신재효 고택에서 보는 고창읍성의 풍경도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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