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으로 갈비찜을 먹고 이동한 곳은 개평한옥마을이다.
드라마촬영으로 유명한 일두고택이 있는 곳
지나는 길은 온통 농촌풍경이다.
마땅히 주차할 곳을 못찾고 마을까지 올라와버렸는데,
친절한 마을주민께서 집 앞에 있는 공터에 주차를 해도 된다고 하셨다.
그렇게 주차를 하고 내렸다.
솔송주 문화관에 가는 길에 있는 벚꽃
한국 재래종이라고 한다.
홑벚꽃은 꽃이 금방 시드는데,
겹벚꽃은 이렇게 오랫동안 피어있는다고 한다.
마치 카네이션처럼 빽빽한 꽃이 더 화려하다.
솔송주 문화관은 새로 지은 한옥이다.
마당의 한켠에 지은것이라고 하는데,
마당이 정말 넓고 크다.
복분자 와인을 선물받았다.
술은 문화관에서 맡아준다고 해서, 잠시 보관을 부탁드리고 구경을 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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