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서천 국가생태원 에코리움 3번째 이야기- 5개의
국립생태원에는 전 세계의 다양한 기후들을 느끼고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관들이 마련되어있다. 지중해관-온대관-사막관-열대관-극지관 순으로 연결되어 관람할 수 있는데, 우리가족은 극지관부터 둘러보게되었다. 밖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던 날씨여서 쌀쌀했는데, 극지관은 더욱이 추운 환영이다보니 약간 추웠다. (사진을 정리하지 않은 탓에 어느관에서 찍은 사진들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펭귄이 요리조리 걸어다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다. 키우고싶다... 지중해관에 들어가면서부터 숨이 턱 막히는게 마치 사우나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다양한 물고기들이 눈길을 사로잡았고, 파충류들은 께름찍해서 잘 보지 않았다. 사막관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있었다. 그 중 첫번째는 바로 사막여우이다. 야행성 동물이다보니 잠을 자..
가족여행/서천군 - 에코리움
2016. 10. 30.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