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일상

쌈밥을 먹으러 종종 왔던 식당 갈빗대가 4개 들어있다 달래 내음이 향긋했다 가격은 만원

충청남도/청양군 2020. 3. 26. 20:00

기본찬고소한 들깨드레싱이 뿌려있는 샐러드양파채파채쌈채소축제갈비마을된장찌개밥점심특선 축제갈비+된장찌개+밥 1인 만원 고기가 질기지 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한 양념이 배어있어서 맛있다. 대나무 숯을 넉넉히 넣어주어서 화력이 강해 고기가 금방 익느다. 불판도 제때 갈아주시고 추가찬은 셀프바가 있어서 눈치볼필요가 없다.

충청남도/청양군 2020. 3. 21. 13:41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해서 쇼핑을 했다. 스티브 잡스의 신발로 유명한 뉴발란스 993 구입 후 한국까지 도착하는데 1주일도 채 안걸린 것 같다. 미국내 배송이 2일이었는데 주말이 끼어서 배대지에서 국내까지 배송이 4일 걸렸다. 딱 맞아떨어졌다면 4~5일이면 받아볼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참 빠른 세상이다. 남자 7사이즈는 국내 250정도 사이즈로 보면 된다. 끈을 묶고 찍은 사진 사이즈업을 해서 끈을 꽉조여 신는것도 예쁘다고 하는데, 다음번에 구입하게되면 그렇게 시도해보아야 겠다.

인터넷쇼핑 2019. 12. 6. 16:10

공주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요깃거리를 사려고 들어갔다. 유명한 공주밤을 상품화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3천원에 8개가 든 공주 밤빵 제법크다 겉은 단단하고 속은 부드럽다. 앙금이 들었고, 많이 달지는 않다. 밤빵이라 해서 밤 알맹이가 들었나 싶었는데 들어있지는 않았다.

충청남도/공주시 2019. 9. 21. 11:01

집에 등이 어두워져서 led로 교체를 하려고 찾아보던 중 LED DIY 키트가 있어서 구입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등에서 필요없는 부속은 다 떼서 버리고, 기판만 다시 사용하는 것이다. 대략 배치는 사진처럼 하면 될 듯 하다. 일반적인 LED등은 패널만 붙어있는데, 클래어LED는 LED패널 위에 빛의 반사를 돕고 눈이 덜부시도록 하는 투명 덮개가 붙어있다. 그리고 기판에 붙이는 것은 자석으로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 이후 사진은 깜박하고 찍지 못했다 ㅜ ㅜ 기성품을 구입해서 장착하는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DIY로 만족할만한 밝기에 눈부심도 없는 등으로 교체할 수 있었다.

잡다한 이야기 2019. 9. 6. 21:17

집에 라면이 하나도 없기에 구입했다. 라면을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가끔 입맛없을 때 먹으면 딱 좋기도 하다. 라면을 먹으면서 건강을 챙긴다는 게 참 아이러니 하지만 이왕이면 우리밀로 만든 건강라면을 먹어볼 생각으로 구입하였다. 튀기지 않은 생면이라 비싼 값을 한다. 조리법은 일반 라면과 거의 같고, 끓이는 시간만 조금 짧다. 조리법대로 물을 넣고 물이 끓을 때 건더기스프와 면과 액상스프를 넣는다.. 매콤해보이는 국물이다. 어째 물이 맹탕이다 싶었는데, 라면 물조절에 실패했다..오랜만에 끓인 것 때문은 아니겠지만 괜히 그렇다는 생각을 해본다.. 다음은 종합비타민이다. 성분표를 보니 다양하게 많이 들어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름도 생소한 미네랄들까지 있는 걸 보니 분명 몸에도 좋을 것이다... 뚜껑은 뜯..

잡다한 이야기 2019. 9. 6. 20:29

가족끼리 외식을 하러 장곡사에 갔다. 장곡사 쪽에 있는 식당들은 어딜 가나 괜찮은 편이어서 오늘은 칠갑산골에 갔다.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면 청국장도 나온다. 도토리전에 도토리묵 손두부까지 반찬이 푸짐하게 차려지고 곧이어 비빔밥이 나온다. 산나물이 많이 들어있다. 청국장 특유의 냄새는 나지 않고, 구소하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청국장이다. 공기밥 예약을 하고 가면 1인 1솥밥을 내어준다고 하신다. 다음번에 갈 때는 예약을 하고 가야겠다.

충청남도/청양군 2019. 7. 1. 18:43

포코폰을 사용하다가 v50이 저렴하게 나왔길래 기변했다. 개봉샷을 찍고, 듀얼스크린 신청을 했는데 60일 정도 걸려서 도착한다고 한다.. 팔릴수록 손해라는 말이 들리는 v50인데 나름 많이 팔려서 듀얼스크린 물량도 부족한가 싶다

잡다한 이야기 2019. 7. 1.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