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는 동생은 저기 맞은편 건물이 예전 해운대역(기차역)이었다고 한다.
가격이 비싼 편인것 같아서 구경만하고 나왔다.
말러만 듣던 해운대.
이쪽은 산책로라고 해서 가봤는데, 근사한 소나무들이 있었다.
이곳에서 1박2일 촬영을 했었고, 김준호가 알몸입수를 했던 곳이라고 한다.
택시 기사님께서 부산은 야경이 좋고, 오륙도 이기대가 유명하다고 꼭봐볼만 하다고 추천해주셨다.
이 에그타르트는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먹었던 그것이었다.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시 전철을 타고 이동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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