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덕이 남사당패 북한예술단 축하공연
매표소에서 1인 10,000원 씩 성인 3장 매표를 하고, 공연장에 들어갔다, (안성시민이라면 신분증 지참하여 50%할인된 금액으로 구입 가능) 공연장은 원형이었고, 좌석은 빙 둘러서 지정되어 있었다. 가장 좋은 자리는 정면에 위치한 A, B인데, 여기는 인터넷을 통해 미리 예매를 해야하는지 자리가 약간 비어있었는데도 우리가 발권한 표는 C자리였다. 무대가 어두워지고 막이 오르자 한복을 입은 여성이 등장했다. 어? 이상하다? 남사당 공연을 보러 온건데..? 남사당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북한에서 온 예술단원들의 축하공연이 먼저였다. 아리랑도 부르고, 휘파람도 부르고.. 아쉽게도 정면인 A와 B좌석만 보고 공연을 하셔서.. 옆모습밖에 보질 못했다. 마지막 퇴장 장면을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물 항아리를 머리에..
경기도/안성 여행
2016. 7. 6.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