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랜즈 강남플래스십스토어
대전으로 내려오기 전에 강남역 근처에 있는 카카오프랜즈샵에 들렀다. 창가쪽으로 진열된 라이언은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사람들은 정말 많았고, 사진을 찍고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나도 누군가와 함께 왔다면 더 좋았을텐데 ^^; 눈길을 머물게 하는 아기자기한 케릭터들이 많았다. 가격은 비싼 편. 동전지갑이나 파우치같이 작은 소품도 만원이 넘었다. 물놀이를 겨냥한 상품도 있었고 인형이나 쿠션같은 상품이 대부분이었다. 계산대 앞쪽에는 쿠키, 젤리도 진열되 있었다. 저런 통 하나의 가격이 5,000원 인 것은 상당히 불편했다. 나는 갤럭시s7 케이스와 집안에서 쓸 슬리퍼를 골랐다. 1층의 계산대 줄이 무척 길어서 2층에서 계산을 하려고 2층으로 올라갔다. 손거울이 귀엽게 잘 만들어져 있었는데 ..
서울 나들이
2016. 8. 25.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