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박물관
점심을 먹고는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출발했다. 주차장이 만석이어서 길가에 차를 대고 걸어서 들어갔다. 길가에도 차가 많이 있는걸 보아서는 만석이 분명했다. 쭉 올라와보니 대형차주차장 가운데에 잿불을 태우려고 준비를 해두었다. 아마 정월대보름행사를 진행할 예정인것 같다. 주말마다 이런 행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물놀이 한패가 공연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은 옆쪽으로는 푸드트럭들이 몇 대 와서 꼬치와 스테이크 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국립공주박물관이 이전을 하면서 새롭게 건물을 지은 덕분에 시설상태는 참 깨끗하고 좋았다. 화장실 뿐 아니라 박물관 가운데에도 천정이 높은 홀이 있어서 근사했다. 곳곳에 포토존을 만들어서 사진이 잘 나오는 곳이 있는것고 매력있었다. 백제의 역사, 특히 한성에서..
충청남도/공주시
2018. 3. 29.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