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고창여행 -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축제
고창청보리밭축제를 하는 학원농장으로 이어지는 차가 엄청나게 많았다. 거의 2km는 멈추다서다멈추다서다 하면서 이동한 것 같다. 애초에 걸어서 가는 사람들도 꽤나 많았다. 그리고 실제로 걸어서 가는게 더 빨리 도착했을 느낌이다. 어찌어찌 도착을 했다. 주차장에 차를 대려고 언덕을 내려가는 순간 탄성이 절로났다. 이런 곳이 있다니! 간략한 안내도 전시장인것 같은데 사진만 찍고 둘러보진 않았다. 야시장처럼 매점들이 운영되고 있었다. 이곳에서 보리커피를 한 잔 씩마셨고, 팀장님은 요거트 두통 구입 인상깊었던 트랙터 마차이다. 청보리밭 가운데를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기회.. 티켓은 1인 만원이다. 중간중간 멈춰서 포토타임도 갖고 설명도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다. (체험하지 않음) 여기 난 길들이 트렉..
전라북도/고창 여행 17.05.06
2017. 5. 1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