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서천 국가생태원 에코리움

추석 연휴에 우리 가족도 멀지 않은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원래는 성인 1인 5,000원인데 천 원을 할인해서 4천원씩 2만원을 내고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광장에 조형물이 있었다. 그리고 그 옆 셔틀전기자동차를 기다리는 무리가 있었다.

곰돌이 모양의 전기자동차, 사람이 뛰어가는 정도의 속도로 운행중이었다.
방문자센터까지 가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정도이고 걸어가도 10분내외로 도착한다.
길에는 사슴이나 다른 동물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유가 있다면 걸어가는 것도 좋을것 같다.

방문자 센터를 나와서 찍은 사진

에코리움으로 가기위해 전기차를 기다리다가 줄도 많고, 언제 올지 몰라서 걸어가기로 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에코리움이다.

걸어가는 중간에 놀이터를 볼 수 있었다.

다리 하나만 건너면 이제 에코리움이 나온다.

엄청난 크기의 에코리움

그리고 그 앞에는 둠벙이 있다.
순우리말이라는데 낯설게 느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