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고창여행 - 70년 된 한정식 집 고창 조양관
점심을 먹으러 온 곳은 조양관이다. 1935년도에 건립한 건물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건물이다. 여관이었지만 식당으로 쓰고 있는데, 3대째 이어내려오는 70년 된 한정식 집이다. 최근에는 서울에서도 식당이 생긴것 같다. 아쉽게도, 2시까지 손님예약이 다 차서 2시에 다시 와야 했다. 잠시 점심을 뒤로 미루고 고인돌유적지를 가기로 했다.
전라북도/고창 여행 17.05.06
2017. 5. 11.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