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방면 / 바지락칼국수 / 만나칼국수
이곳 칼국수가 맛있다는 소식을 듣고, 외식을 하러 갔다. 자동차로 청양 읍내에서 대치 방면으로 10여분 가면 나온다. 넓은 주차장 건물이 크다 휴게소 같은 느낌도 나고.. 가격은 6천원 저렴한편이다. 기본찬으로 깍두기와 배추겉절이가 나온다. 깍두기가 더 맛있었다. 큰 냄비에 칼국수가 나오고, 조금 더 끓인 뒤 먹으면 된다. 바지락은 바로 건져먹어도 맛있다. 바지락이 신선하고, 양도 부족하지 않았다.
충청남도/청양군
2019. 2. 26.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