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 부부식당 돼지국밥
점심으로 국밥이 먹고싶어서 직원분들과 같이 간 식당이다. 양이 많다는 이야기만 들었었지 나는 처음 간 곳. 위치는 마니또에서 청양전화국으로 꺾어들어가는 골목에 있다. 푸짐한 양이여서 국물다 비울때까지도 건더기가 남아있었다. 간은 약간 센편.. 원산지표시는 모두 국내산이었다. 돼지, 쌀, 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전부 7천원이 아깝지 않은 정도~ 국밥이 생각날때마다 찾게될것 같다.
충청남도/청양군
2017. 8. 1.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