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여주여행 두 번째 방문지 지하철1호선으로 만든 이색 박물관 한얼테마박물관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고 바로 출발하여 도착한 곳은 한얼테마박물관이다. 계획대로라면 한얼테마박물관을 구경하고 난 뒤 점심을 먹는 것이었는데 뭐 상관 없다. 강계봉진막국수에서부터 십여분을 달려서 한얼테마박물관에 도착 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문이 잠겨있었다. 잠긴 철문 옆으로 전철이 보인다.. 저기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달리 안내문이 붙어있는 것도 아니고 직원이 있는 것도 아니여서 이유도 모른 채 돌아나와야 했다. 무척 아쉬웠다.
경기도/여주 여행
2016. 8. 21. 2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