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셋째 날 - 공항까지 걸어가는 길
아침 9시쯤 숙소에서 나왔다. 나오는 길목에 제주목사가 있어서 잠깐 구경 아침부터 목사에 나와 널뛰기 투호던지기 등 을 하는 여행객들이 보였다. 제주목사를 지나쳐 나와서 걷는 길은 올레길 중 하나 였다. 담장에는 예쁜 그림을 그려놓았다. 공사중인 길은 약간 돌아서 통과 해안가를 따라 걷는 기분이 색달랐다. 용연다리?? 를 지나면서 사진 한장 용두암 예전보다 모양이 많이 훼손되고, 갈매기똥??들로 하얗게 변해버린 모습이다. 30여분을 더 걸었을까 공항이 보이기 시작했다. 제주도를 떠나기 전에 한컷..
제주도/제주도 17.04.18-20
2017. 4. 30.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