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목장 / 산양카페 / 플랫폼
점심을 먹고 카페를 찾아갔다.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산양목장의 산양유로 만든 카페이다. 이곳이 산양을 기르는 목장이다. 길가에는 벌써 코스모스가 피어있었다. 뛰놀며 풀을 뜯는 어린 산양들 3개월 정도 된 산양이라고 한다. 이곳은 공방을 같이 운영하며, 산양 힐링체험 등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었다. 산양유 한잔을 마시며 잠깐 힐링한 후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였다. 나는 유당불내증이 있어서 우유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소화불량이 생기는데, 산양유는 그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충청남도/청양군
2019. 6. 29.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