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풍차단 비닐 구입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난방비 걱정을 안할수가 없었다. 특히 창이 큰데 2중창이 아니어서 비닐을 치기로 했다. 뾱뾱이를 붙여봤지만 효과가 거의없는것 같아서 아예 커튼처럼 늘여놓는게 낫겠다 싶었던 찰나 외풍차단비닐을 알게되어 구입했다. 2미터에 3.4미터의 폭이기 때문에 이 제품 하나로도 충분히 창문을 막아줄만큼 넉넉했다. 여분이 남았지만 잘라내지 않고 구겨진채로 놓을 생각이다. 괜히 자르다가 찢어지거나 붙인 비닐이 떨어지면 낭패지않은가 벌써부터 포근해진 기분이 든다.
인터넷쇼핑
2016. 11. 29.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