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동 미샤브웰 버섯전골
예전에 미샤브웰이라고 무한리필 샤브집이 있었는데, 한 동안 영업을 안하더니 버섯 샤브집으로 바꾸어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점심을 먹으러 방문했는데, 버섯 전골이 7천원으로 할인중이어서 그걸 주문했다. 대충 봐도 버섯 종류가 6종류는 되보였다. 느타리 새송이 표고 목이 팽이 맛버섯 등... 이름을 모르는 버섯도 있고.. 맛은 약간 매콤했는데 맛있게 먹을수있었다. 반찬이랑 밥을 먹는게 얼마만인지... 옆테이블에는 아주머니들이 버섯 샤브를 드시고 계셨는데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푸짐했다
대전 이모저모/도안동
2017. 2. 28.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