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 조사장 커피
금산군에는 대안학교인 간디학교가 있다. 조사장커피는 간디학교 졸업생이 창업했다는 커피숍이다. 금산시장내에 위치했다. 아메리카노가 2500원 우선 가격이 참 좋다 직접 로스팅까지 하는 그런 곳 조명과 인테리어가 무척 세련됐다. 음악에 관심이 많은지 마샬 스피커를 두었다. 금산시 청년들이 모인 협동조합이름이 들락날락이다. 커피맛도 좋다. 쓰지않고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향이 좋았다.
충청남도/금산군
2019. 4. 1.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