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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 여우잡화점 / 쌍화차 /3천원

충청남도/금산군

by 'b' 2019. 4. 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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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에는 청년들이 모인 협동조합 들락날락이 있다. 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살아보고자 하는 청년들이 금산에 모였다. 그 구심점에는 간디학교가 있다.
실제 협동조합의 대부분 사람들이 외지에서 온 사람이라고 한다.
나이는 20대 초중반이 주류를 이룬다.

젊은 20대 청년들이 밥벌이를 하기 위해 시작한다는 여우잡화점에 갔다.

허름한 모습

각종 공예품들 소품들이 많이 있다.

이중에는 기성품도, 직접 만든 것도 있다.

레코드판도 있다.

손수건과 헤어밴드

들락날락 협동조합 바로 옆에 있다.

전체적인 가격은 비싸지 않다.

제일 핫한 아이템은 3천원에 판매하는 쌍화차다.

금산군은 약재가 유명한데 그 약재들을 구입하여 쌍화탕 제조법대로 약재를 담아서 판매하는 것이다.

웬만한 카페에가도 3천원에 음료마시기 어려운 세상인데 한 번 끓이기만 하면 열잔은 나올 쌍화차가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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