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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둘째 날 - 메이즈랜드

제주도

by 'b' 2017. 4. 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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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바로 섭지코지로 가버리면 이후에 시간이 남을 것 같았기 때문에

 

메이즈랜드에 들렀다.

 

 

메이즈랜드는 런닝맨 촬영지, 드라마 촬영지 등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다.

 

 

성인 1인 입장료는 9000원인데, 택시기사님 통해서 입장하니 6000원에 입장할 수 있었다.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도 있었고, 어린자녀들을 둔 가족단위의 여행객들도 많이 보였다.

 

 

미로가 얼마나 복잡하겠냐는 생각에 무턱대고 걸었더니

 

이렇게 길이 막혀있어서 여러번 되돌아가야 했다.

ㄴ드

 

 

 

 

 

 

 

중간쯤 와서 잠깐 땀을 식히고 다시 걸었다.

 

 

 

 

 

이런 나무들이 길을 표시해주는 힌트같았다.

 

 

 

 

 

메이즈랜드는 제주도에 많다는 3다, 바람 여자 돌로 미로를만든 것이다.

 

 

그래서 미로도 바람 미로 -> 여자 미로 -> 돌 미로

 

순으로 연결되어 있다.

 

 

 

 

돌미로 중간중간에는 ox퀴즈로 방향을 알려주고 있었다.

 

 

 

 

 

 

미로를 탈출하고 나서 보니

 

참 아름답게도 잘 꾸며 놓았다.

 

 

 

 

 

옆쪽은 장미정원이 꾸며져있었는데 다리가 아파서 들어가보진 않았다.

 

 

 

 

 

 

실내에는 지성의 미로? 로 상식적인 문제를 풀며 길을 찾아가는 전시관이 있었다.

 

 

 

 

 

 

전망대에서 보니 메이즈랜드 전경과 멀리 보이는 오름이 있다.

 

사진의 저 오름은 돗오름이다.

 

 

 

 

 

 

 

 

 

데이트 코스 뿐만 아니라 혼자 구경해도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미로에서 오래 헤메지만 않는다면 대략 60~90분 정도 잡으면 충분히 구경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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