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이모저모/은행동
요즘들어 자주 방문한 은행동 연이자카야 연어초밥 연어사시미 매운라면
'b'
2017. 2. 2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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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자카야 본점은 거의 항상 줄이 길다.
홀이 좁은데 사람이 몰리다보니 당연하겠지만..
그래서 나는 보통 성심당 부근에 있는 분점으로 가는 편이다. 분점은 홀이 제법 넓어서 손님대기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우리 앞으로 두 팀이 기다리고 있었고, 몇 분 걸리지 않아서 우리도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반숙 계란은 마치 편의점에서 파는 감동란 같은 맛이었다.
연어의 부위가 살짝 다른것 같았고, 사시미의 맛이 더 풍부했다.
입안 가득 채우는 연어살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연어만 먹다보면 느끼할수가 있는데, 매운라면과 잘 어울렸다. 매운 국물이 느끼한 속을 진정시켜주는 것 같았다.
맛은 그럭저럭..
현금으로 3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2천원을 할인해주니 4만 1천원에 먹은 셈.
인당 2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쿠폰을 다 찍고 나서도 계속 방문할 것 같은 집이다
홀이 좁은데 사람이 몰리다보니 당연하겠지만..
그래서 나는 보통 성심당 부근에 있는 분점으로 가는 편이다. 분점은 홀이 제법 넓어서 손님대기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우리 앞으로 두 팀이 기다리고 있었고, 몇 분 걸리지 않아서 우리도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반숙 계란은 마치 편의점에서 파는 감동란 같은 맛이었다.
연어의 부위가 살짝 다른것 같았고, 사시미의 맛이 더 풍부했다.
입안 가득 채우는 연어살이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연어만 먹다보면 느끼할수가 있는데, 매운라면과 잘 어울렸다. 매운 국물이 느끼한 속을 진정시켜주는 것 같았다.
맛은 그럭저럭..
현금으로 3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2천원을 할인해주니 4만 1천원에 먹은 셈.
인당 2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음식 중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쿠폰을 다 찍고 나서도 계속 방문할 것 같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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