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가로수길 라인프렌즈샵
'b'
2016. 8. 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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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줄이 길게 서 있었는데 그 줄은 사진을 찍기 위한 줄이었다.
나는 혼자였기 때문에 사진 찍는 줄이 아니라 다른 입구로 매장에 들어갔다.
매장은 인형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다시 내려놓는 손님들이 대부분이었다.
가격대가 저렴하지 않아서 나도 뭘 살지 망설이다가 쿠션과 필통 한 개씩을 골랐다.
후..
선물로 구입하긴 했지만 비싼 느낌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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