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논산시
논산 남촌칼국수
'b'
2018. 2. 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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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논산시 강경읍 금백로 95
네비를 찍고 한참을 달려서 도착했다.
2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주차장에 차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다.
우리 말고도 앞서 온 팀이 기다리고 있어서 5분정도 기다린 뒤에 들어갈 수 있었다.
2층으로 안내받았는데, 2층에도 1층처럼 홀안에 사람이 가득했다.
1인 7,000원인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참기름이 둘러서 나왔다.
김치는 식탁마다 항아리에 담겨져 있었는데, 먹을만큼 꺼내먹으면 된다.
김치가 맛있어서, 여러 번 꺼내먹었다.
면발이 쫄깃하고 탱글탱글해서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었다.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고나면 금방 허기져서 뭔가 먹을 것을 찾기 마련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조개뿐만아니라 굴, 새우, 미더덕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국물맛도 개운하고 감칠맛이 풍부했다.
다시가도 좋을 집이다.
네비를 찍고 한참을 달려서 도착했다.
2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주차장에 차가 빽빽하게 들어서 있었다.
우리 말고도 앞서 온 팀이 기다리고 있어서 5분정도 기다린 뒤에 들어갈 수 있었다.
2층으로 안내받았는데, 2층에도 1층처럼 홀안에 사람이 가득했다.
1인 7,000원인 해물칼국수를 주문했다.
참기름이 둘러서 나왔다.
김치는 식탁마다 항아리에 담겨져 있었는데, 먹을만큼 꺼내먹으면 된다.
김치가 맛있어서, 여러 번 꺼내먹었다.
면발이 쫄깃하고 탱글탱글해서 질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었다.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고나면 금방 허기져서 뭔가 먹을 것을 찾기 마련인데, 여기는 그렇지 않았다.
그리고 조개뿐만아니라 굴, 새우, 미더덕이 푸짐하게 들어가서 국물맛도 개운하고 감칠맛이 풍부했다.
다시가도 좋을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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