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대천해수욕장
8.14~15 대천해수욕장 1박2일
'b'
2017. 8. 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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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퇴근을 하고 짐을 챙겨서 대천해수욕장으로 출발했다.
대전에서 오는 동생이 픽업해서 가기로 해서 집에서 좀 기다리고 있었다.
몰고 온 차가 bmw420d라서 그런지 속도감이 장난아니었다.
한 시간 십여분을 달려서 도착할수있었다.
펜션 옆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었고,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방은 넓지만 시설이 오래되서 상태가 좋지는 않았다.
문이 잘 안잠기고 잘안열리고, 화장실도 좁고..
점심을 먹기 전에 펜션을 나와야 했다.
대천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라라코스트에 갔다.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은 느낌이었고,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많은 탓인지(거의 100여개가 넘음) 특별히 맛있는것 같지도 않았다.
시그니쳐 메뉴만해도 스무개가 넘었고... 저 샐러드도 시그니쳐 메뉴였는데, 실망스러운 맛이었다.
고맙게도 청양까지 태워다주고 올라간다해서 내가 청양 로컬푸드 카페인 와이프렌디에서 커피를 샀다.
와이프렌디는 요거트가 시그니쳐 메뉴인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고 요거트가 들어간 스무디를 주문했다.
둘다 청양에서 나는 과일을 이용하여 만든 스무디라고 하셨다.
머스크 멜론은 장평이 유명한걸로 알고있는데, 블루베리는 자세히 모르지만 운곡에서 재배된다고 들었던것 같다.
1박 2일 대천여행의 마무리가 청양의 카페인게 묘했다.
차가 있으니 참 편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비오는 날 바다에 같이 갈 친구들이 있다는게 좋았다.
대전에서 오는 동생이 픽업해서 가기로 해서 집에서 좀 기다리고 있었다.
몰고 온 차가 bmw420d라서 그런지 속도감이 장난아니었다.
한 시간 십여분을 달려서 도착할수있었다.
펜션 옆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었고, 바베큐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방은 넓지만 시설이 오래되서 상태가 좋지는 않았다.
문이 잘 안잠기고 잘안열리고, 화장실도 좁고..
그리고 아래는 차를 가지고 가야 할 만큼 1~2킬로 떨어진 곳에 있는 시민탑광장이다.
롯데리아에서 해장용 아메리카노를 사러 간 김에 잠깐 구경했다.
점심을 먹기 전에 펜션을 나와야 했다.
대천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라라코스트에 갔다.
가격에 비해 양은 적은 느낌이었고,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많은 탓인지(거의 100여개가 넘음) 특별히 맛있는것 같지도 않았다.
시그니쳐 메뉴만해도 스무개가 넘었고... 저 샐러드도 시그니쳐 메뉴였는데, 실망스러운 맛이었다.
고맙게도 청양까지 태워다주고 올라간다해서 내가 청양 로컬푸드 카페인 와이프렌디에서 커피를 샀다.
와이프렌디는 요거트가 시그니쳐 메뉴인데, 아직 먹어보진 않았고 요거트가 들어간 스무디를 주문했다.
둘다 청양에서 나는 과일을 이용하여 만든 스무디라고 하셨다.
머스크 멜론은 장평이 유명한걸로 알고있는데, 블루베리는 자세히 모르지만 운곡에서 재배된다고 들었던것 같다.
1박 2일 대천여행의 마무리가 청양의 카페인게 묘했다.
차가 있으니 참 편하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비오는 날 바다에 같이 갈 친구들이 있다는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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