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공원 음악분수쇼와 야외 체험 부스

무더운 저녁 바람도 쐬고 기분전환도 할 겸 대전 엑스포공원에 들렀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푸드트럭들이 즐비하게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광장에는 장난감 장수들과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남녀노소들이 있었다.

우리는 원래 목적대로 음악분수쇼가 열리는 계단에 자리를 잡았다.

흘러나오는 노래(유명한 팝송)에 맞춰 분수와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화려하게 움직였는데, 특히 마지막 쇼는 불꽃쇼까지 추가되어 장관이었다.

불꽃음악분수쇼가 끝나고 광장을 거슬러올라와 헤나체험을 했다.

이런 간단한 것들은 단 돈 천원에 할 수 있다.

대전 엑스포의 한빛탑?? 탑이름을 모르겠다...

이렇게 쉴 공간과 즐길 공간을 마련해주는 엑스포공원이 있다는게 참 좋다.